부산복지관에서는 6월22일(화) 13:00~18:00 동구청 대강당 및 로비에서 어린이나눔마켓 "초록이 점빵"오픈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초록이 점빵은 동구청 행복과정과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동구에 거주하는 다문화아동가정 100가정을 대상으로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소상공인과 지역사회로 부터 후원받은 물품과 후원금으로 이번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접수를 하고 들어오면 책가방과 아동복, 아쿠아규즈 학용품노트, 장난감세트 등이 강당무대에 세팅되어 다문화가정아동들이 선택해서 가져 갈 수 있도록 세팅 되어 있습니다.  

초록이 점빵은 아동들이 직집 선택하여 물품을 가져 갈 수 있도록 하여 아동권리가 지켜지고 실현될 수 있도록하는 어린이 나눔마켓입니다.

아이들이 요즘 제일좋아하는 팟잇과 말랑이 장난감을 직접고르고 가졀 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참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아이들이 룰렛을 돌려 행운의 보너스를 통해 덤으로 장난감을 더 가졀 갈 수 있게 운영하였습니다.

룰렛 앞에서 참여인증사진도 찍고

필요한 학용품 노트도 아동이 직접 고르고

강당을 나와 로비에서부터는 다양한 식료품과 과자, 마스크 등의 물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식료품을 직접골라 담아요

즉석밥과 떡볶이도 먹고싶은걸로 아이들이 직접 초록이 점빵가방에 골라 담아요~

어린 아이도 함께온 보호자의 도움으로 직접 선택하지요~

과자도 아이들이 제일 먹고 싶은 걸로 직접고르고

고리던지기 게임을 통해 들어간 고리숫자만큼 덤으로 과자를 더 가져갈 수 있게하여 아이들이 재밌게 참여 할 수 있게 하였어요

무엇을 고를지 아이들은 즐거운 고민을 했지요~~

다문화자원봉사자분과 기념사진 한컷~~

오늘 행사를 함께한 어린이재단 부산복지관 직원들과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세터  직원들의 행사후 기념사진 한컷~~

이날 하루 동구다문화가정아동 100명이 보호자와 함께 "초록이 점빵"에 참여하였습니다.

어린이 나눔마켓 "초록이 점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점빵을 연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아동가정이 참여하여 지역아동들이 나눔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본인이 직접 고르고 담아가는 선택과 참여권 등의 아동권리가

보장되고 실현 될 수 있는 아동참여형 나눔마켓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언론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