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며 미뤄지기만 했던 아이들의 개학 ..

결국 아이들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런 데 !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많은 아이들과 보호자의 염려가 들려왔습니다 .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기기가 부족하면 어떡하죠?"

"집에 학습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개학하죠?"

"다문화 가정이어서 학교의 안내문자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죠?"

" 출근하고 나면 아이 혼자 있는데, 스스로 학습을 챙길 수 있을까요?"

"우리 엄마아빠가 회사에 가고 나면 저 혼자 밥도 먹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제가 챙길 수 있을까요?"

이러한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부산복지관 직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생기게 된 온라인 개학 지원 '초록e스쿨' ..!!

부산복지관 직원들은 초록e스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이들의 점심, 안전한 방역과 보호, 아이들을 도울 봉사자

등 많은 준비를 마치고 아이들을 맞이했습니다 :)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협력으로 성황리에 마친 초록e스쿨 ..!

그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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