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득한 산만디 우리마을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어느덧 벌써 설날이 다가왔어요!!
눈 깜짝 할 사이에 2021년이 다가오더니, 벌써 2월이라니~~~ㅠㅠ
어깨동무에서는 설을 맞아 아이들과 다양한 놀이도 하고~ 연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물론 zoom으로요!!!
이제는 선생님도 아이들도 익숙해 진 비대면 프로그램이랍니다~
그럼 그 현장을 한 번 보러가실까요~??
설날 분위기를 내기 위해 선생님들도 어여쁘게 한복을 입고 친구들을 기다렸어요~ㅎㅎ
선남(?)선녀(?)같나용~~?
우리 친구들도 어여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했다구욘~~~!
이렇게 각자 다른 공간에 있지만
명절에 친척들과 다 같이 모여 시끌벅적한 느낌이었답니다.ㅋㅋㅋㅋㅋ
아이스브레이킹 겸 몸풀기 시간으로
'빈쌤은 몇개를 할까?!' 라는 놀이를 진행했어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윷놀이에서 선생님이 몇개까지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윷이 어떻게 나올지 맞추는 게임!!
그리고 빈쌤의 입모양을 보고 단어를 맞추는
'고요 속의 외침'까지~~~!
이후 간단한 설에 대한 유래와 음식, 놀이들을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ox 퀴즈도 해보았어요~~!
선생님도 몰랐던 설날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연만들기!!!!!
아무런 그림이 그려져있지 않은 하얀 백지에
아이들의 개성과 색깔을 담은 그림들이 그려지며
연이 완성되었어요~~~!
열심히 만든 연을 가지고
구봉산에 올라가
난생 처음 날려보는 연도 날리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바람도 쐬고~~
이렇게 설이 오기도 전에 미리 설을 맛보며
행복 한 스푼, 즐거움 두 스푼
오늘도 가득가득 채워갑니다~~^^
"또 연날리기 하러 가요~~!"
"오늘 엄청 뛰어놀았더니 다리에 힘이 풀렸어요.ㅠㅠ"
"더 놀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활동으로 만나요~~!
- 모두들 안전하고 따듯한 설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