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득한 산만디 우리마을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디즈니드리머 담당자 조아라입니다 >_
디즈니드리머 심화반 수업이 모두 끝나고,
복지관에서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이들의 진로 설계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 사업이...
과연, 1인 크리에이터와 웹툰 작가라는 직업만을
알려주고 경험하게 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물론!!!!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두 직업이기에
우선적으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끔 하였지만,
또 복지관의 욕심은 거기서 그칠 수가 없지요...
후후후...+_+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게 하고,
그 모든 직업이 너희의 가능성이다! 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서
'키자니아 진로체험'을 다녀오는 시간까지
마련하여 준비했답니다!
아이들이 신명나고 즐거워했던 키자니아 진로체험!
함께 그 시간 속으로 빠져볼까요~!?
이날 아이들에게 9시 10분까지 도착하면 된다고 했는데!!!!
너무너무 설레었는지...
8시 30분부터 약속 장소에서 기다렸던 아이들 ㅠ_ㅠ...
선생님들이 일찍 도착해있지 않았으면 어쩔 뻔 했는지!!
그래도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아침 일찍 준비해 온 것이
너무나도 귀여운 아침이었습니다 ㅎㅎㅎ
우리가 진로체험을 가는 이유를 아이들에게 한 번 더 상기시켜주고,
드넓은 키자니아에서도 아이들을 한 눈에 알아보기 위해
샛노랑 조끼를 입힌 뒤 버스는 출발했는데요!
디즈니드리머를 함께하며 친해진 아이들이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버스 안을 금세 가득 채웠답니다~
이렇게 밝게 웃으면
♥선생님들이 얼마나 예뻐하는줄도 모르면서 참나~!!♥
신이 나 활짝 웃으며 카메라에 다가오는 아이들!!!!
키자니아에는 총 54개의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귀엽고 밝은 디즈니드리머 친구들아,
이번 활동을 통해
네 미래의 가능성들을
수도 없이 많이 발견했기를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