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득한 산만디 우리마을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어깨동무수정지역아동센터에서는
무더운 여름 을 보내고
시원해진 가을날 오랜만에 숲체험을 진행하였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과 인사하고
벌에 관한 안전교육과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몸풀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평소 그냥 보고 지나치는 나무, 꽃 ,풀잎의 향기를 맡아보며
느끼는 감정을 나누고, 효능도 알아보았어요.!!
손수건에 그림을 그리고 치자물로 천연염색을 해서
자신만의 손수건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이 이 시간을 가장 좋아했답니다~~
천연염색한 손수건을 바람에 말렸어요~예쁘죠?
칡넝쿨 줄넘기 해보셨나요?
우리 아이들은 칡넝쿨로 줄넘기를 하면서 놀았답니다.^^
"꼬마야 꼬마야" 놀이도 진행하였고,
개인 줄넘기도 했으며,
칡으로 만들어진 공을 가지고 볼링과 축구를 했답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느낀 반응은요!
"치자물로 자연염색해서 손수건 물들이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숲에는 벌레가 많아서 싫지만 사진도 예쁘게 찍혀서 좋았고,
줄넘기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볼링이 재미있었어요. 저는 4개의 물병을 넘어트렸어요!"
"자기만의 손수건을 만들때 그림 그리는것이 너무 좋았어요"
"숲속에 꽃들이 너무예뻤고, 손수건에 물들이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이 칡넝쿨로 줄넘기를 했던 것과
칡넝쿨로 된 공으로 볼링과, 축구에 참여하였던 것을즐거워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손수건에 그림을 그려
치자물로 천연염색을 했던 것이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생소한 공간일 수 있는
숲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과
칡넝쿨로 놀이를 할 수 있는 경험을 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에 어깨가 으~쓱 했답니다!!!